‘유혹’ 박하선이 최지우에게 간병인 제안을 받았다. 결말은 어떨까?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는 홍주(박하선 분)에게 간병을 부탁하는 유세영(최지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영은 간병인이 필요하다는 말에 홍주를 선택했다. 이를 모른 채 세영의 집으로 향한 홍주는 세영의 모습을 보고 "장난이 심하다. 나 말고 보살펴줄 간병인 많을 것"이라며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이후 홍주가 별장을 떠나려 할 때 세영은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해, 홍주가 결국 세영을 돕게 될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네티즌은 “유혹 박하선 결말에 어떻게 될까”, “유혹 박하선 행복하게 끝났으면 좋겠다”, “유혹 박하선 정말 간병인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오는 16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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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