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꽃다운 19에 세계 제패'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9.16 14: 19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로골퍼 김효주가 귀국했다.
김효주가 입국장에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효주는 지난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역전으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커리 웹(호주, 10언더파 274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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