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의 미소'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9.16 14: 26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로골퍼 김효주가 귀국했다.
김효주가 입국장에서 꽃 목걸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효주는 지난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역전으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커리 웹(호주, 10언더파 274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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