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성준, 정유미와 어떻게 화해했을까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성준이 정유미와 화해하고 연애 본궤도로 돌아왔다.

16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이불 빨래를 하고 낮잠을 즐기는 등 다시 찾은 평화를 찾은 여름(정유미 분)과 하진(성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에게서는 싸움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서로 넘어지지 않도록 팔을 잡고 이불을 밟고 있는 이들은 빨래를 모두 마친 뒤에는 함께 책을 읽다가 낮잠에 빠지는 모습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연애의 발견' 9회분에서 하진은 태하(문정혁 분)와 집에 돌아온 여자친구 여름을 발견하고 무섭게 돌진했다. 때문에 이들이 어떻게 화해했을지 관심을 끈다.

방송은 16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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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