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 베키치의 강력한 서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9.16 14: 32

1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기아자동차 코리아 오픈 여자 테니스대회 2014'(총상금 50만 달러) 본선 1회전 마리아 키릴렌코와 도나 베키치의 경기가 열렸다.
도나 베키치가 서브를 시도하고 있다.
대회 톱시드 아그니에스카 라드반스카(폴란드, 5위)는 폴라나 헤르초그(슬로베니아, 77위)와 1회전에 나서며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 155위)는 도나 베키치(크로아티아, 92위)와 1회전에서 맞붙는다.

또한 대회 2번시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32위)는 스테파니 뵈겔레(스위스, 67위)와 1회전서 만난다. 플리스코바는 지난주 홍콩오픈(총상금 25만 달러)에서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고 기아코리아오픈에 출전하고 있다.
2010년 프랑스오픈 우승자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이탈리아, 69위)도 1회전서 막달레나 리바리코바(슬로바키아, 41위)와 대결해 줄줄이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다./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