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측 "'조선마술사', 제의받은 작품 중 하나..결정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16 15: 36

배우 유승호 측이 차기작으로 언급된 영화 '조선마술사'(가제)'에 대해 제의를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유승호의 소속사 산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조선마술사'는 제의를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조선마술사' 시나리오를 제의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한 사항은 없다"면서 "좋은 시나리오가 있으면 받고 있는 중이다. '조선마술사' 역시 받은 시나리오들 중 하나"라고 전했다.

'조선마술사'는 '혈의 누'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앞서 한 매체는 유승호가 .'조선마술사' 주인공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2013년 3월 MBC 드라마 '보고싶다' 종영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에 입대, 오는 12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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