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자랑스런 메달 목에 걸고~'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9.16 15: 46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이 귀국했다.
김자인이 입국장에서 꽃다발과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자인은 15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히혼 팔라시오 데 데포르테스 체육관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겁 없는 신예' 아낙 베르호벤(18, 벨기에)을 제치고 한국 스포츠 클라이밍 사상 최초로(난이도)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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