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뮤 경리-민하, 한강변 두 미녀의 치킨 먹방 '섹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16 17: 08

[OSEN=정소영 인턴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멤버 민하와 한강에서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경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날 좋은 사람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펼쳐놓고 여유롭게 치킨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날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도 한강 가서 치맥하고 싶다”, “민하 생얼 완전 귀엽네요”, “한강에 저런 미녀들이 있으면 난리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리는 혼성그룹 네스티네스티로 신곡 ‘노크’를 발매, 다양한 음악 방송에서 활동 중이고, 민하는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김영광의 직장 후배 이고은 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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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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