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시청률 회복, 상승세 탈까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상승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은 전국 기준 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9%)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테니스편은 테니스라는 스포츠의 매력,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재미 등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이 다시 상승세를 탈지 관심이 쏠린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3.3%, MBC 'PD수첩'은 3.6%, KBS 1TV 'KBS 뉴스라인'은 5.1%를 기록했다.

jykwon@osen.co.kr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