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내그녀' 밥차 팬들에 감사 "좋은 작품으로 보답"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17 09: 35

[OSEN=정소영 인턴기자]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팬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16일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점심때 뷔페, 아이스크림, 커피! 저녁때 밥차, 츄러스+커피! 야식으로 분식까지! 오늘 하루 종일 든든하게 맛있는 식사와 디저트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며 “그리고 제작발표회 때 놀랄 정도로 많은 응원을 받아서 정말 감동받았어요. 앞으로도 쭉 응원해주시고 좋은 작품으로 보답 드릴게요. 고맙습니다”라는 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손가락으로 팬들이 보내준 ‘밥차’ 현수막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앞머리를 자른 검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하얀 상의를 입어 더욱 청순해 보이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맛있게 먹고 드라마 촬영 즐겁게 하세요”, “연기자 정수정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음”, “크리스탈 ‘내그녀’ 너무 재밌을 거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리스탈은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감수성은 순정만화급, 성격은 억척 짠순이에 의지할 형제도 없는 혈혈단신이지만, 꿈을 향한 열정만큼은 상위 1%인 열혈 청춘으로 음악이라는 꿈을 쫓아 달려가는 열혈 드림걸 윤세나로 등장할 예정이다. 오늘(1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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