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라이머 "열 유형 중 아홉 유형의 여자 만나봤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17 11: 31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가 "열 패턴의 여자 중 아홉 패턴의 여자를 만나봤다"고 밝혔다.
라이머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썸? 그거 싸먹는건가요?'특집에 출연해 이같이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그동안 어떤 여자들을 만나봤는지"라고 물었다. 라이머는 “세상에 열 패턴의 여자가 있으면 아홉 패턴의 여자를 만나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MC 윤종신은 “신봉선은 그 안 만나 본 한 패턴이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라이머는 한 단계 빠른 유혹의 스킬과 '라디오스타'를 위해 준비한 미공개 신곡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디오스타'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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