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4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의 패딩턴에서 포착한 킴 카다시안과 남편 카니예 웨스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쇼핑을 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에 연핑크색 코트로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별다른 노출 없이도 굴곡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섹시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 옆으로는 맨투맨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차림인 카니예 웨스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결혼한 이후 최근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이를 잠식시키는 듯 함께 등장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08년 영화 '디재스터 무비'로 데뷔한 이후 '딥 인 더 밸리', '타일러 페리스 템테이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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