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측 “‘쾌락대본영’ 섭외 사실, 출연 확정 아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17 13: 22

배우 정일우 측이 중국 인기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정일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오후 OSEN에 “‘쾌락대본영’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섭외를 받은 단계일 뿐 출연 여부나 방송 날짜 등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쾌락대본영’은 중국 내 큰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 정일우는 이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으면서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확인시키고 있다.

관계자는 “드라마 ‘야경꾼일지’가 끝나고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일우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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