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기아 코리아오픈 여자 테니스대회 2014' 본선 2회전 한나래와 바바라 레프첸코의 경기가 열렸다.
바바라 레프첸코가 백핸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기아 코리아오픈'은 남녀 테니스 경기를 통틀어 국내 유일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세계 테니스협회(WTA, Women's Tennis Association)가 주최하며 전세계 33개국에서 200여 명(예선 포함)의 선수들이 참가한다./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