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훈련이 진행됐다.
스트레칭 훈련을 마친 야구 대표팀이 더그아웃으로 가고 있다.
지난 15일(월) 오후 4시 서울 리베라호텔(청담동)에서 선수단 소집을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에 들어가는 대표팀은 16일(화)과 17일(수) 이틀 간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18일(목)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만, 홍콩, 태국과 함께 B조에 속한 대표팀은 22일(월)부터 문학구장과 목동구장에서 조별 예선을 치르며,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27일(토)과 28일(일)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