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변해가’ 컴백 화보 공개..이현도 앨범 참여 '눈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9.17 15: 47

힙합그룹 트로이가 '그린라이트' 이 후 6개월 만에 새 싱글 '변해가'를 들고 오는 23일 전격 컴백한다.
 
트로이는 17일 오후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장의 화보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멤버들은 이전 '그린라이트' 때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듀스 이현도가 이번 트로이의 싱글을 프로듀싱 했다고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
 
브랜뉴뮤직 측은 "오는 23일 발매될 트로이의 새로운 싱글 '변해가'에는 트로이만의 무드가 살아있는 총 2곡의 세련된 R&B 힙합 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타이틀 곡 '변해가'는 대한민국 힙합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듀스 이현도와 트로이의 리더 범키가 공동 작곡한 업텝포 R&B 힙합곡으로, 오래된 연인들이 느끼는 권태기의 감정을 담았다"고 전하며 "트로이가 준비한 새로운 음악과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브랜뉴뮤직 측은 SNS 채널을 통해 트로이 컴백 관련 활발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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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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