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가 멕시코에서 공연을 펼친다.
'뮤직뱅크'는 오는 10월 30일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의 아레나 시우다드에서 전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대규모 공연을 준비 중이다.
특히 아레나 시우다드는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공연장으로, K-POP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뮤직뱅크 in 멕시코'에는 엑소-K, 비스트, B.A.P,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걸스데이, 에일리 등이 참여해 아레나 시우다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뮤직뱅크'는 지난 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터키 이스탄불, 브라질 리우 등 해외 공연을 펼친 바 있다.
jykwon@osen.co.kr
'뮤직뱅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