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소장욕구 자극하는 ‘포켓남’ 등극 '女心 공략'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17 16: 02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여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포켓남’ 셀카를 공개했다.
에릭남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에 토론토에서 쇼케이스해요! 모두 거기서 봐요. 너무 기다려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차 안을 배경으로 안전벨트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쌍커풀 없는 선한 눈매와 순수한 미소로 ‘포켓남’(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은 남자) 같은 매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런 남자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 “에릭남 강아지 같아”, “노래도 잘하고 인터뷰도 잘하고 엄친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릭남은 아리랑TV 실시간 리퀘스트 뮤직쇼 '애프터스쿨 클럽'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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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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