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패션계가 사랑하는 탑모델 샤샤 피보바로바, 그녀와 라우드무트가 만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인더모먼트(In the moment)’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샤샤에디션은 순히 트렌드만 쫒는 패션이 아닌 지속적이고 변덕스럽지 않는 테이스트와 브랜드 가치가 담겨져 있는 컬렉션을 지향한다. 네오 컨템퍼러리 브랜드로서 라우드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이기도 하다.
이번 샤샤에디션이 주목 받는 건 바로 그녀가 모티브가 돼 스타일 디텍팅을 했다는 점이다. 자신을 닮은 옷으로, 그녀만의 노하우가 묻어난 스타일링, 그리고 자신이 직접 모델로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에 협업한 샤샤에디션은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재킷, 셔츠, 팬츠, 코트 등 라우드무트의 시그니처 아이템 22스타일로 구성 됐다. 전체적으로 블랙&화이트의 컬러 대비와 스트라이프를 포인트로 클래식하면서도 클린하게 표현 됐다.
샤샤 피보바로바는 “이번 라우드무트와의 작업은 모델로서 활동하면서 얻은 저만의 스타일링 노하우을 알려줄 수 있어서 굉장히 신나는 작업이었다. 특히, 한국에 저를 좋아해주는 팬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샤샤는 지난 S/S 시즌부터 라우드무트와 인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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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무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