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티네스티 경리-소진, 케빈 아닌 광희와 '위험 삼각관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17 16: 22

[OSEN=정소영 인턴기자] 네스티네스티의 두 여자 경리와 소진이 케빈 대신 광희를 택했다.
네스티네스티는 17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똑똑똑^.~ '인기가요'에서 만난 네스티네스티! 경리 소진이와 함께 있는 남자는 케빈이 아닌 누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리와 밀착한 포즈로 뒤돌아선 소진의 손을 잡고 있는 광희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광희는 두 미녀 사이에서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작 케빈은 어디갔나요”, “광희 계탔네”, “광희 진짜 신난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네스티네스티는 제국의아이들 케빈, 나인뮤지스 경리, 신예 소진으로 이루어진 혼성그룹으로 데뷔곡 ‘노크’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sy901104@osen.co.kr
네스티네스티 공식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