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복슬거리는 머리로 '애완남' 등극 "멜버른이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17 16: 57

[OSEN=정소영 인턴기자] B1A4 진영이 복슬 거리는 헤어스타일로 ‘애완남’에 등극했다.
진영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멜버른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멜버른 거리를 배경으로 볼을 부풀린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복슬 거리는 헤어스타일과 뽀얀 피부로 강아지 같은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영 쓰다듬어 주고 싶어”, “남친 삼고 싶은 패션이네”, “나도 B1A4 콘서트 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B1A4는 9월~10월 필리핀, 일본, 호주 등에서 첫 번째 해외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15일~1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인 '2014 B1A4 로드 트립 투 서울 - 레디?(Road Trip to Seoul READY?)'를 개최한다.
jsy901104@osen.co.kr
진영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