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서정희 "아이들, 진실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해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17 21: 09

서정희가 남편인 서세원과의 파경위기를 맞은 것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서정희는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힘든 건 아이들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엄마가 힘내길 원하고 응원하고 정확하게 진실을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성실히 이 사건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진행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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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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