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윤도현 "딸, 성시경 좋아해..짜증나" 질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17 21: 49

가수 윤도현이 성시경을 질투했다.
윤도현은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딸이 록밴드를 한다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딸이 록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딸이 성시경을 좋아한다. 자기 전에 성시경 노래를 들으면서 잠든다"고 털어놓았다.

윤도현은 "성시경 노래만 들으며 짜증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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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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