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라이머 “신봉선과 소개팅 할 뻔,,여자로 보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17 23: 32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가 개그우먼 신봉선에게 호감을 보였다.
라이머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예전에 안선영 씨가 내게 신봉선 씨를 소개시켜준다고 했다”면서 “그래서 그런지 느낌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심스럽게 신봉선에게 “이렇게 본다”라면서 호감을 드러냈고, MC들이 “여자로 보이냐”라고 묻자 “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썸? 그거 싸먹는 건가요’ 특집으로 가수 김종민과 라이머, 개그우먼 신봉선 등이 출연했다.
jmpyo@osen.co.kr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