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도’ 최정인, 월급 통장 로그아웃에 절망 “돈 벌기 힘드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9.17 23: 55

‘달콤한 나의 도시’ 영어강사 최정인이 직장인의 애환을 토로했다.
최정인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가계부를 작성하며 만만치 않은 자취생활의 애환을 토로했다.
이날 최정인은 월급날을 앞두고 가계부 작성. “내가 군것질을 너무 많이 한다. 편의점을 내가 먹여 살린다"고 말하며 자신의 씀씀이를 반성했다.

그렇게 월세에 각종 공과금을 납부하고 나니 통장에 남은 잔고는 4만원 가량.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 최정인은 “결혼하려고 해도 돈이 없다. 돈 벌기 힘드네”라며 직장인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최정인은 “월세내고 관리비 공과금 등을 합치면 용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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