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몸짱 라이머 “내 몸이 옷, 난 몸을 입는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18 00: 10

‘몸짱’ 라이머가 자신의 탄탄하고 완벽한 몸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라이머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사전 인터뷰에서 ‘내 몸이 옷이다. 난 몸을 입는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숀리 체육관 표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몸이 명품이면 뭘 입어도 명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썸? 그거 싸먹는 건가요’ 특집으로 가수 김종민과 라이머, 개그우먼 신봉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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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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