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원·심은진, 베이비복스 '90년대 요정들'의 우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18 09: 26

[OSEN=정소영 인턴기자] 려원과 심은진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려원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책만들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맞댄 채 책 표지 그리기에 몰두하고 있는 려원과 심은진이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90년대를 대표하던 걸그룹 베이비복스 시절의 우정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전히 잘 지내는 모습 보기 좋아요”, “베이비복스도 다시 컴백했으면 좋겠다”, “그림 두 사람이 그린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려원은 지난 6월 종영한 케이블TV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의 MC로 활약한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고 심은진은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에서 옥매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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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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