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소년' 육성재, 수줍은 상반신 노출 '반전 잔근육'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18 10: 21

[OSEN=양지선 인턴기자] '아홉수소년' 육성재가 상의 탈의로 잔근육을 공개했다.
tvN '아홉수소년'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짤은 역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도복 상의를 벗은 채 쑥쓰러운 듯 밧줄로 몸을 가리고 있는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홉수소년'에서 19세 열혈 유도소년 강민구 역을 맡고 있는 육성재는 극중 역할답게 화끈한 상반신 노출로 훈훈한 보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육성재 몸 좋다", "육성재 잔근육 바람직하네요", "'아홉수소년' 이번 주엔 꼭 본방사수 해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홉수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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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소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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