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하하, 축제에 ‘레게’가 빠지면 서운하지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18 10: 46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스컬과 하하가 대학 축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컬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영남대 너무 즐거웠어요. 주점에서 술 한 잔하고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컬과 하하는 축제 무대를 즐기는 대학생들과 함께 단체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하하는 마이크를 쥔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즐거운 축제 현장을 짐작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고하셨어요”, “실물 대박. 잘생긴 하동훈이라고 부를게요”, “진짜 즐거워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컬과 하하는 지난 달 국내 최초로 '2014 레게 페스티벌 in 타이거비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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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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