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영국 배우 겸 유엔 친선대사 엠마 왓슨이 17일(현지시간)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 위치한 의회에서 비정부 단체들을 상대로 여성 인권신장 캠페인 히포쉬(HeForShe)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엠마 왓슨은 지난 7월 유엔 여성기구(UN Women)의 친선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당시 유엔 여성기구의 훔질레 믈람보-응쿠카 사무국장은 엠마 왓슨의 친선대사 위촉 소식을 밝히면서 "엠마와 일하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흥분된다. 우리는 그가 유엔 여성기구가 표방하는 가치를 구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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