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신민아에 "우리 마누라"..'진짜 커플같아'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임찬상 감독)가 주연배우 조정석과 신민아의 달콤한 모습을 담은 모습을 공개했다.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 부부의 리얼한 신혼이야기를 그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두 주연배우가 인스타일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 화보에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다시 한번 과시한 것.

조정석은 신민아를 "우리 마누라"라고 칭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신민아 역시 조정석을 세심하게 챙겨 진짜 커플보다 더욱 달콤했다는 후문. 부엌, 마당, 쇼파 등 신혼 집처럼 꾸며진 촬영장에서 진행된 커플 화보에서 두 사람은 변함 없는 호흡을 과시하며 진짜 부부 같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0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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