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항공 점퍼도 그가 입으면 다르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9.18 13: 29

남성브랜드 티아이포맨이 '룸메이트'부터 '가족끼리 왜이래'까지 주말의 활력소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서강준과 함께 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공개했다.
2014년 F/W 티아이포맨은 'FOLKY LIFE'라는 테마로 아날로그에 대한 동경이 커지는 현대의 남자들의 이야기를 재해석, 포크 감성을 모던한 스타일과 컬러감으로 선보인다.
아레나를 통해 공개된 화보를 통해 서강준은 조각 같은 외모로 비어 펍에서 수제 맥주를 즐기는 일상의 모습, 음악적인 모티브를 활용해 방 한 켠에 LP판과 턴테이블 등의 소품들로 꾸며놓은 도시인의 방과 모던한 컬러의 의상에 포커싱을 두며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서강준은 티아이포맨의 글렌체크 수트와 항공점퍼를 클래식하게 재해석한 가죽 점퍼, 테일러드 코트로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로맨틱하면서도 남자다운 강한 눈빛, 절제된 포즈를 취했다.
서강준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 중 이며,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에도 출연해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진희, 김성균, 성유리 등과 함께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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