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위너, 같은 포즈 다른 매력 '러블리vs귀요미'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18 14: 48

[OSEN=양지선 인턴기자] 태티서와 위너가 같은 포즈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똑완똑2탄! '할라(Hollor)'로 돌아온 소녀시대-태티서의 어여쁜 포즈! 센스 만점 위너 자칭 승승진의 따라잡기! 싱크로율 이정도면 으마으마 하잖아!! 오늘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티서와 위너의 이승훈 강승훈 김진우가 같은 포즈를 연출한 모습이 담겨있다. 위너의 세 멤버들은 태티서의 포즈를 똑같이 따라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위너 포즈 따라한 거 귀엽다", "두 그룹 다 애정함", "태티서 컴백무대 완전 기대 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할라'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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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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