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이특, 제대 후 첫 예능 신고식..'호동 앓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18 14: 45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MBC '별바라기'로 제대 후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최근 '별바라기' 슈퍼주니어 특집 녹화에 출연한 이특은 어색한 말투부터 다양한 말실수까지 예능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야심찬 코너까지 직접 준비해와 단독 진행 실력을 뽐낸 이특은 "휴가 중 강호동이 보고 싶어 ‘스타킹’ 녹화장을 몰래 찾았다"고 고백해 강호동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이특의 예능감은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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