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신곡 ‘변해가’ 티저..칸토 반전사진 ‘눈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9.18 15: 48

R&B 힙합그룹 트로이가 역사적인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 이후 6개월여 만에 컴백을 알리는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트로이의 막내 칸토와 한 여인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서로 상반된 분위기가 풍겨져 나오고 있는 2장의 사진은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소속사 브랜뉴뮤직에서는 트로이의 신곡 ‘변해가’의 가사 맞추기 이벤트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의 경품으로 브랜뉴뮤직 한정판 스냅백과 트로이의 사인 포스터를 걸면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뉴뮤직 측은 “3년이라는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3월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를 발매하며 정통 R&B 힙합그룹의 진정한 모습을 보였던 트로이가 6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더 좋은 음악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트로이의 새 싱글 ‘변해가’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sara326@osen.co.kr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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