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야구] LG 최승준, 김광현 148km 직구 통타 솔로포 작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9.18 18: 50

LG 트윈스 4번 타자 최승준이 김광현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최승준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0으로 앞선 3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김광현의 2구째 148km 직구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그대로 넘겼다. 비거리 135m 대형 홈런이었다.
3회 현재 LG가 대표팀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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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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