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티아라, 중독성 넘치는 클럽 댄스 '강렬+화려'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18 18: 55

[OSEN=양지선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중독성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아라는 1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슈가 프리'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티아라는 섹시한 레드톤의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멤버들은 EDM 음악에 맞춰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후렴구에서는 중독성 강한 클럽 댄스로 흥겨움을 더했다.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슈가프리'는 무언가 빠져버린 허전함을 마치 설탕이 빠진 슈가프리 음료에 빗대 표현한 곡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랩핑 형식의 멜로디와 티아라표 후렴구가 잘 어우러져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네스티네스티, 라붐, 라이너스의담요, 로열 파이럿츠, 밍스, 박보람, 방탄소년단, 소녀시대-태티서, 스피카.S, 알파벳, A.KOR, 위너, 2PM, 티아라, 틴탑, 포텐, 하이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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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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