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 중인 배우 김기방이 세간의 평가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출연자간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김기방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2부 고고! 이렇다 저렇다 말 많지만 그것도 또한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방송 후 쏟아진 드라마 비평에 관한 생각을 짧게 밝혔다.
김기방은 이어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2부 오늘도 많은 시청 바라요”라며 본방사수를 당부,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팀워크 짱”이라는 글과 함께 출연 배우들과 찍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의 4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소녀 세나(크리스탈)와 비밀 많은 남자 현욱(정지훈)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닥터챔프' '여인의 향기'로 의기투합했던 박형기 PD와 노지설 작가의 신작으로 정지훈, 크리스탈, 인피니트의 엘 호야, 박영규, 차예련, 해령 등이 출연한다.
김기방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