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박주미, 김새론 나이에 화들짝 “큰아들과 2살차”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9.18 23: 31

‘해피투게더3’ 동안 배우 박주미가 김새론의 나이에 깜짝 놀랐다.
두 아이의 엄마 박주미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새론 양과 우리 큰 아들이 두 살 차이밖에 안 난다”고 말했다.
박주미는 이어 “새론 양의 나이를 듣고 내가 너무 늙었구나 싶어 깜짝 놀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43세의 나이에도 고운 피부를 자랑하며 대표적인 동안 배우로 꼽히는 박주미. 그러나 동갑내기 유재석은 “여기서 보면 박주미의 주름살이 조금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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