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전혜빈, “오연서, 창녕군 웹캠 여신이었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9.18 23: 53

‘해피투게더3’ 전혜빈이 어릴 적부터 유명했던 오연서의 미모를 언급했다.
오연서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어릴 적에는 제가 예쁘다는 생각을 전혀 안 했다”고 말했다.
이에 걸그룹 LUV로 함께 데뷔한 전혜빈은 거세게 이의를 제기, “연서는 창녕군 웹캠 여신이었다. 연서가 각도의 중요성을 잘 알았기에 명성이 자자했다”라고 어릴 적부터 유명했던 오연서의 미모를 언급했다.

이에 오연서는 “제가 각도의 중요성을 잘 안다. 지금도 셀카를 잘 찍는다”라며 셀카를 찍는 TIP을 전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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