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서강준-나영희, 다정한 母子 케미 '환상 호흡'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9.19 08: 28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배우 서강준과 나영희가 다정한 모자(母子) 케미를 선보였다.
서강준과 나영희는 19일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공개한 사진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실제 모자 사이를 방불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서강준은 깔끔한 수트 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나영희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자랑하며 최강 비주얼 모자다운 훈훈한 '투샷'을 연출했다. 극 중 서강준은 시크한 엄친아 역할을 맡았지만 나영희 옆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강준과 나영희는 서로 닮은 외모로 모자 사이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모자 연기로 극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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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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