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있는 패밀리형 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ZOO COFFEE, 대표 이대영)’가 하반기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를 위해 1300만 원 상당의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통큰 창업 혜택을 준비했다.
‘주커피’는 오는 10월까지 가맹 계약을 맺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도심 속 동물원 ‘주커피’를 상징하는 애니멀 프린트(표범 얼룩말 기린)가 래핑된 기아자동차 ‘레이’ 1대를 무료로 제공하는 ‘래핑카 증정 창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주커피는 창업으로 인한 예비창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래핑 차량을 통해 가맹점주가 직접 매장 홍보까지 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지원 방안을 구상했다.

특히 애니멀 프린트된 차량은 ‘도심 속 동물원’을 지향하는 ‘주커피’의 브랜드 콘셉트가 개성있게 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애니멀 프린트의 시선을 사로잡는 재미있고 유니크한 분위기 때문에 젊은 여성은 물론, 아이를 동반한 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편한 ‘주커피’만의 감각이 돋보인다.
태영F&B(주) ‘주커피’ 점포개발팀 손주환 부장은 “특히 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단순히 차량 1대를 증정하는 것이 아니라, 애니멀 프린트 래핑을 통해 매장 운영 및 홍보에 다각도로 도움이 되고, ‘주커피’의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고객에게 전달 및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며 “‘주커피’는 최고 수준의 프랜차이즈 경영 노하우 및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고 신뢰에 기반해 협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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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피 래핑 차량. /주커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