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 교내 짜장면 밀반입 시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19 14: 47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허지웅이 교내 짜장면 밀반입을 시도했다.
최근 세 번째 인천외국어고등학교에서 진행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에서 허지웅이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 급우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허지웅은 급우들을 대신해 담임선생님에게 “짜장면을 시켜 먹고 싶다”고 말했다가 단칼에 거절당했다. 애교까지 동원해 선생님을 설득하려 했지만 돌아온 건 “교내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대답.

그렇지만 허지웅은 포기하지 않고 ‘함께 짜장면을 먹을 친구’ 다섯 명을 모아 짜장면 밀반입을 도모했다. 배달 주문을 한 후 특정 장소에 모여 몰래 먹기로 한 것.
과연 허지웅은 선생님들의 눈을 피해 무사히 짜장면을 먹을 수 있었을지는 오는 20일 오후 9시 4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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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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