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결혼식 축가 부르러 왔어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9.19 18: 51

가수 김범수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린(이세진)과 이수(전광철)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축가는 동료가수 이적과 김범수가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또한 주례는 영화제작자인 김우택 뉴(NEW) 총괄대표가, 사회는 음반제작자 김범준 대표가 각각 맡는다.

결혼식을 마친 뒤 린과 이수는 프랑스 파리로 20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모처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오랜 친구, 좋은 동료로 지내던 두 사람은 음악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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