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바로가 방비엥의 풍경에 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2화에는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지역으로 이동한 꽃청춘 3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버스에서 내린 바로는 라오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방비엥의 풍경에 반해 기분이 금세 좋아졌다. 바로는 “라오스 현지의 느낌이 물씬 나서 느낌이 좋다. 외국인게 실감나서 좋다”라고 설명했다.

유연석과 손호준 역시 방비엥에 도착하자마자 셀카봉에 응하며 ‘방비엥의 기적’을 완성,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연석-손호준-바로의 '꽃청춘'은 6박 8일간 72만원으로 모든 걸 해결한 진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