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바로 "연석·호준 형들과 있을 땐 그냥, 차선우"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9.19 22: 05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이 입을 모아 B1A4 바로를 칭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2화에서는 라오스의 핵심 여행지인 방비엥으로 건너가 본격 여행을 즐기기 시작하는 꽃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손호준은 "바로가 너무 귀엽다. (바로는) 어린 나이에 방송하며 지냈다. 우리끼만 있을 때 너무 귀엽다. 바로만 보고 있으면 혼자 웃게 된다"고 바로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유연석은 "진짜 동생이 생긴 것 같다. 막내다 보니 남동생이 있었으면 싶었는데, 챙겨주고 싶은 동생이 생긴 것 같다"고 바로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들의 인터뷰 후 바로도 인터뷰를 통해 "B1A4 멤버지만, 이 안에서는 스물셋 차선우다. 그게 너무 좋다. 여행을 정말 잘 왔다고 생각한다"고 '꽃보다 청춘'을 통해 라오스 여행을 온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유연석-손호준-바로의 '꽃보다 청춘'은 6박 8일간 72만원으로 모든 걸 해결한 진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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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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