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정두홍vs이기광, 메거포드 알 찾기에 '신경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19 23: 02

'정글의 법칙' 정두홍과 이기광이 메거포드 알 찾기를 두고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두홍, 류담, 김태우, 이기광이 메거포드 알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들은 원주민의 시범을 보고 각자 땅을 파서 메거포드 알 찾기에 돌입했다. 특히 정두홍은 상의까지 탈의하고 류담과 김태우에게 몸을 맡기면서까지 열심히 메거포드의 알 찾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온몸이 흙투성이가 돼 가면서 가까스로 알을 찾았다.

그런데 막내 이기광은 달랐다. 이기광은 정두홍에 비해서 아주 얉게 흙을 파서 알을 찾아냈다. 정두홍이 찾은 것보다 더 큰을 찾으면서 정두홍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인 솔로몬제도'는 솔로몬제도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이기광, 타오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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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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