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정두홍이 완벽한 팀을 이뤄 병만족의 끼니를 해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두홍과 김병만이 병만족들을 위해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두홍과 김병만은 부족원들을 위해 함께 코코넛을 수확하고 바다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았다. 정두홍은 아픈 기억 때문에 18년 동안 바다를 피해왔지만 혼자 부족원들을 챙기는 김병만을 도와 바다에 들어갔다.

정두홍과 김병만은 하루종일 거의 먹지 못한 부족원들을 생각하면서 물고기와 문어, 오징어 등 다양한 생선들을 잡았다. 결국 병만족들은 정두홍과 김병만의 활약에 풍족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정글의 법칙 인 솔로몬제도'는 솔로몬제도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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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