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보컬' 강마음이 탈락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연출 김무현)에서는 치열한 경쟁과 음악의 감동이 어우러진 슈퍼위크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첫 콜라보 무대는 보컬 트레이너 장우람과 고등학생 4인으로 구성된 북인천 나인틴이 합쳐진 우람한 나인틴과 강불새, 김기환, 강마음이 합심한 1840의 대결이었다. 1840 팀은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선곡했고, 우람한 나인틴은 아카펠라를 곁들여 그룹 동방신기의 '러브 인 더 아이스(Love in the ice)를 선보였다.

"심사가 힘들었다"고 입을 뗀 윤종신은 우람한 나인틴을 합격자로 호명했다. 결국 '보물 보컬' 강마음 등이 속한 1840은 멋진 무대를 보여줬음에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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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