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측이 박준형-오타니 료헤이, 배종옥-써니, 이국주-나나-허영지에 이어 네 번째 룸메이트인 ‘서강준-잭슨’의 모습을 공개했다.
시즌1에서 활약한 서강준은 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이후, '하늘재 살인사건', '앙큼한 돌싱녀' 등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세 연하남으로 등극한데 이어 최근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2014년 혜성과 같이 등장한 그룹 GOT7의 멤버 잭슨은 각종 예능에서 4차원 매력을 선보여 아이돌계 신흥 예능 강자로 떠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홍콩 펜싱 국가대표 출신다운 뛰어난 운동신경과 탄탄한 몸매로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인기몰이중이다.
특히 지난 시즌1 남자 출연자중 막내였던 서강준이 잭슨의 합류로 인해 ‘형’으로 거듭나며 숨겨졌던 그의 면모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반면 해외파 잭슨은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식구들을 모두 멘붕에 빠뜨렸다는 후문.
이외에도 시즌2에는 배우 배종옥, god 박준형, 소녀시대 써니, 개그우먼 이국주, 일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 카라 허영지가 합류해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룸메이트-시즌2'는 오는 21일 오후 3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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